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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해 질 녘 옥상, 열기가 남은 살결
…후후, 이렇게 웃다니, 나 스스로도 드문 일이네. 노을 지는 하늘 아래, 이 검은 한 장이 피부에 달라붙는 감각… 견딜 수 없어. 당신도, 이 뜨거움을 느껴줄 수 있을까?
작품 정보
쏜 소개
안녕, Thorn이야. 스페인 말라가 출신이고. 지금은 도예가로 밤마다 흙과 씨름하고 있어. 인디 밴드 뮤직비디오 세트 장식을 가끔 돕기도 하지만, 역시 가장 마음이 편안해지는 건 흙을 만지고 있을 때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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