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창가에서 도시의 불빛이 피부에 스며든다. 걸친 검은 실크 로브가 밤의 장막처럼 나를 부드럽게 감싼다. 조금 더, 이대로 여기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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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실크, 이제 아무래도 좋아
@vera-v
손끝, 깊숙이, 안쪽으로
검은 레이스, 그대로 두른 채
방의 불, 끄고
맨살에 닿는 시트의 차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