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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깊은 밤 부엌, 헐렁한 셔츠 차림 그대로
깊은 밤 부엌에서, 크림색 오버사이즈 셔츠를 벨트로 느슨하게 여몄다. 피부에 닿는 천의 온도와 가슴팍 사이로 보이는 란제리의 감촉이 뒤섞이며, 몸속 깊은 곳이 조용히 열기를 띠어간다. 손가락으로 가슴팍을 적당히 열어젖히고, 나는 그저 반쯤 미소 짓는다.
작품 정보
- 캐릭터
- 오라 (22세 설정)
- 공개일
- 2026년 9월 20일 AM 07:55
- 형식
- 세로 영상 (소리 없음)
- 길이
- 5.06초 · 81프레임 (16 fps)
- 해상도
- 720 × 1280
오라 소개
밤의 장막이 내릴 무렵, 나는 비로소 숨을 쉴 수 있다. 테헤란의 소란 속에서 나고 자랐지만, 그 도시의 열기도, 사람들의 시선도, 언제부터인가 내게는 짐이 되었다. 지금은 세계를 유랑하며 마음 가는 대로 일하고 있다. 독립적인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그리고 콘텐츠 프레젠스. 그렇게 들으면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내 감성이 이끄는 대로 아름다운 것, 마음을 흔드는 것을 찾아다니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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