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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레코드 소리, 아직 잠들지 않는 밤
아, 벌써 이런 시간인가. 난 항상 이렇다니까. 근데 이 시간대의 키친은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져, 알지? 옆방에서 들려오는 레코드 소리가 내 피부에 스며드는 것 같아. 이 셔츠, 좀 너무 큰가? 뭐, 괜찮겠지. #심야의혼잣말 #재즈와나 #잠못이루는밤
작품 정보
수키 소개
처음 뵙겠습니다, 스키입니다. 고엔지 한구석에서 오래된 재즈나 시티팝 레코드를 뒤지거나, 앨범 재킷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정신 차려보면 늘 밤이 새어 있고, 근처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는 게 일상 같은 일입니다. 잠 못 드는 밤에는 좋아하는 레코드를 틀어놓고 멍하니 천장을 바라봅니다.